▲아이번로봇(iBEN ROBOT)의 서비스 로봇 '샤오쳰' 중국에서 전시장, 공연장, 박물관 등에 서비스 로봇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 24일 중국 언론 다중왕에 따르면, 아이번로봇(iBEN ROBOT, 小笨智能)의 서비스 로봇 '샤오쳰(小谦)'이 공연장, 박물관 등 다양한 공공 장소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이 로봇은 로비를 돌아다니며 안내, 설명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베이징, 산시, 충칭, 간쑤, 후난, 후베이, 안후이, 장쑤 등 지역의 박물관, 과학기술관, 체험관, 도서관, 기록관, 문화관 등 다양한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학교 역사관, 교육 기지, 산업 및 상업 단지 등에서도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아이번로봇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능형 로봇은 전시장에서 적극적인 손님 환대, 자세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