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의 스카이라인 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팔을 활용해 고층빌딩 유리창을 스스로 닦는다. (사진=스카이라인 로보틱스)
이스라엘의 스카이라인 로보틱스(Skyline Robotics)가 고층 빌딩의 유리창을 닦는 청소 로봇 ‘오스모(Osmo)’로 650만달러(약 80억원)를 투자받았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새로운 로봇은 라이다 센서와 기계 비전을 조합한 솔루션으로 창을 찾는다. 그런 다음 힘 피드백을 주는 상용 산업용 로봇팔을 사용해 창 표면을 청소한다. 전체 유리창 청소 구조물은 모든 고층 건물의 지붕에 설치된 동일한 유리창 청소 기중기 인프라를 사용한다. 이는 오스모가 창문을 닦기 위해 기존의 모든 고층 빌딩에 배치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컨셉은 높은 고층 건물 외벽 창 청소작업자들의 추락 위험성을 로봇이 대신하며, 인간은 더 안전한 장소에서 오스모의 진행 상황을 관찰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스카이라인 로보틱스는 이번에 조달한 650만달러의 예비 시리즈A 투자라운드를 성공리에 마감했으며, 뉴욕시에 최초로 오스모 도입을 준비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 돈을 생산 장비 구축 및 배치 과정에 사용할 계획이다.
스카이라인 스탠더드 홀딩스는 카처 뉴 벤처, 게펜 캐피털 등과 함께 이번 투자라운드를 주도했다. 이 자금은 뉴욕시 오스모 팀 확대, 지속적 제품 개발 및 미래의 외관 운영을 소유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 등 다양한 사업 운영에 사용된다. 이로써 스카이라인 로보틱스는 지금까지 900만 달러(약 11억 원)를 모금했다.
마이클 브라운 스카이라인 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은 “오스모는 고층건물 유리창 청소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 이 성공적 자금 조달 라운드와 첫 번째 오스모 도입은 우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투자자들에 실체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물론 스카이라인 앞에 중요한 사업 기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 팀의 확신은 투자 업계와도 일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처 뉴벤처스의 패트릭 네네위츠는 “스카이라인이 일자리를 창출하면서도 로봇으로 산업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다른 로봇 회사들이 모방해야 할 모델이다. 빌딩의 높이가 높아지고 노동력이 감소함에 따라 스카이라인의 등장은 필요한 만큼 시기적절하다”고 말했다.
자금 조달 소식과 함께 사장으로 승진한 로스 블럼은 스카이라인 최고운영책임자(COO)직도 계속 수행하게 된다. 이 회사는 텔아비브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뉴욕에도 사무실을 두고 있다.
로스 블럼 스카이라인 로보틱스 사장 겸 COO는 “구식 운영 전략에 계속 도전하는 기업의 일원이 되는 것은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추진력을 부여하며 업계 전체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한 우리의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창 청소 산업은 건물이 점점 더 높아져 사람들의 생명에 대한 위험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변하지 않았다. 우리는 생명을 구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21세기 일자리를 창출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로봇 > 전문서비스로봇' 카테고리의 다른 글
| 中 키논, 음식 서빙 로봇 '페이위' 4월말 국내 출시 (0) | 2022.03.29 |
|---|---|
| 긱플러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에 픽킹 솔루션 '로보셔틀' 선봬 (0) | 2022.03.29 |
| 엘리먼트 로직, SDI인더스트리즈 인수 (0) | 2022.03.28 |
| 영국 리즈대, 폐 기관지까지 도달하는 '자기 촉수 로봇' 개발 (0) | 2022.03.28 |
| 中 코로나 임시 병원, '오리온스타' 배송 로봇 속속 투입 (0) | 2022.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