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즈뤼신재료가 개발한 방역 로봇 (사진=중국로봇망)
중국에서 밀폐된 공간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빠른 시간 내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방역 로봇이 개발됐다.
24일 중국 언론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 타이창(太仓)에 위치한 '즈뤼(智滤)신재료'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과 및 소독 로봇을 정식 출시했다. 즈뤼신재료는 주로 기상 소독 시스템에 주력해 온 기업이다.
이 로봇은 5분도 안돼 20㎡ 공간을 소독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46% 없앨 수 있다. 약 1㎡의 밀폐된 유리 커버에 미세한 입자(담배 연소로 발생) 연기(일반적으로 바이러스가 입자 물질에 달라붙음)를 방출한 결과, 여과 및 소독 로봇 가동 즉시 연기로 둘러싸인 유리 커버 공간에서 빠르게 연기가 사라지고 5초 만에 소독이 완료됐다.
황몐몐(黄棉棉) 기술총괄은 "이 로봇은 여과 및 소독 로봇으로 전용 기상 소독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여과(필터링) 소독 방식의 은+구리 이온 공동 공격법'을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로봇은 독자적 살균 및 항바이러스 필터층을 갖추고 있으며 헤파(HEPA) 고효율 여과장치 및 신형 자가 정화 장치를 탑재했다. 나노 크기의 미생물 에어로졸을 포착하고 독성과 유해가스를 효율적으로 분해 및 제거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살균 및 항바이러스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바이러스 단백질 구조를 파괴하고 바이러스를 비활성화하는 동시에 바이러스의 에너지 대사를 막는 방식으로 사멸시킨다. 밀폐된 공간에서 5분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 이상 없앨 수 있다.
이 코로나19 여과 및 소독 로봇은 미국 미주리(Missouri)주 MRI글로벌(MRIGlobal)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이 로봇은 코로나19 관련 PCR 검출 기지와 여러 병원에 적용돼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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