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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븐스로봇, 신장(新疆) 화학공장 순찰 로봇 운영

로봇신문사 2022. 2. 2. 11:37

▲ 세븐스로봇의 순찰 로봇(사진=중국로봇망)

낮은 온도에서도 폭발 위험성이 있는 중국 신장 지역 대규모 화학공장에 순찰 로봇이 도입, 운영되고 있다.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중국 충칭(重庆) 로봇 전문기업 세븐스로봇(SevnceRobot, 七腾科技)가 신장(新疆) 지역 화학공장에 '방폭 스마트 순찰 로봇'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샤오치(小七)'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충칭 화차오산업파크(花朝工业园)에서 출발해 2500km를 주행, 신장 지역 화학공장에 도착했다. 고지대에 위치하고, 기온이 낮은 지역의 화학공장에서 첫번째 감시 업무를 시작했다.

샤오치는 화학공장 내 정해진 경로를 왕복 운행하며 측정 지점에 도착하면 비디오 이미지, 가스 감지, 적외선 감지, 계기 판독값 등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한다. 이 데이터는 클라우드를 통해 후방 데스크로 전송된다. 후방 데스크 PC에서 이상이 발견될 경우, 자동으로 경보를 울리고 비정상 데이터를 화학공장 내 직원에게 제공, 후속 처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샤오치는 주야간 검사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고위험 작업자의 위험도와 노동 집약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스로봇의 주요 제품인 방폭 화학 스마트 순찰 로봇은 다양한 지능형 감지 장비를 갖추고 있다. 비디오 이미지, 마커 인식, 레이저 원격 측정, 성문 감지, 양방향 음성 지원, 적외선 이미지 촬영, 가스 감지, 안전 운전, 자율 충전, 지능형 감시 등 핵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로봇의 내비게이션은 영하 20℃ 환경에서도 검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슬램(SLAM) 레이저 항법 및 측위 방식을 사용한다. 로봇은 자동 충전되며 배터리 수명은 6시간 이상이다.

세븐스로봇은 2010년 설립된 회사로 충칭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특수 로봇 설계, 연구개발 및 제조와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더 많은 해외 화학 공장에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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