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사코스 테크놀로지가 로봇 아바타 시스템 ‘가디언 XT’ 베타 버전을 개발해 공개했다. 이 회사는 올 연말에는 원격으로 두팔을 조종하는 이 로봇의 상용화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사코스)
미국 ‘사코스 테크놀로지’가 ‘가디언 XT’라는 로봇 팔 아바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날 자사의 두팔 로봇을 원격 작동시킬 수 있는 이동식 로봇 아바타 시스템인 가디언XT를 예정대로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가디언 XT 로봇은 각종 로봇 관련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회사의 산업용 배터리 구동 방식 전신 외골격인 가디언 XO의 상반신을 변형한 모델이다.
가디언 XT는 건물 내 높은 위치 같은 어렵고 위험한 조건에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원격 조종 방식의 두 팔 로봇이다. 작업자는 안전한 거리에서 사람같은 손재주를 가진 로봇의 작업을 조종하게 된다. 이 로봇은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으며, 모듈식이기 때문에 다양한 이동 기반에 탑재된다.
가디언 XT 로봇 베타 버전은 알파 로봇의 여러 가지 기술 개선 내용이 통합돼 있다. 여기에는 손목의 자유도(DoF) 향상,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 더 발전된 엔드 이펙터, 고유의 센 슈트(SenSuit) 모션 캡처 컨트롤러 기능 향상 등이 있다.
사코스는 현재 ‘가디언 XT’ 로봇 아바타 시스템에 대한 내부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테스트를 위해 장비를 파트너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사코스는 올해말 베타 테스트 학습 내용을 접목한 가디언 XT 로봇의 첫 상용 장비 초도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키바 올굿 사코스 사장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가디언 XT 로봇 시스템 개발에서 이룬 진전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베타 버전에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성능 개선을 했고, 궁극적으로 이 로봇이 다양한 산업에 중요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운영자가 위해를 입지 않으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사코스는 직원의 안전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계의 힘, 지구력 및 정밀도와 인간의 지능, 본능 및 판단력을 결합해 인간의 작업 성능을 향상시키는 산업용 로봇 시스템의 선두업체다.
30년 이상의 연구 및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코스 이동 로봇 시스템에는 가디언 S, 가디언 GT, 가디언 XO 및 가디언 XT 등이 있다. 이 로봇들은 물리적으로 까다로운 작업이 수행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작업의 미래를 혁신하도록 설계됐다. 사르코스 본사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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