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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 서비스 로봇 비중 36% 돌파

로봇신문사 2022. 1. 26. 10:35

지난해 중국 로봇 시장에서 서비스 로봇 판매액 비중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24일 언론 촹예방(创业邦)은 중국전자학회 데이터를 인용해 2021년 중국 로봇 시장에서 서비스 로봇 판매액 비중이 전체의 36%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산업용 로봇 비중은 53%, 특수 로봇 비중은 11%로, 서비스 로봇의 점유율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 중국 로봇 유형별 점유율(위로부터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특수 로봇)

▲ 중국 서비스 로봇 판매액 및 성장률(단위,억위안)

전체 로봇 판매액 가운데 서비스 로봇 비중은 2016년과 2017년 18%에 불과했지만 2018년 21%, 2019년 27%, 2020년 31%로 해마다 증가했다.

반면에 산업용 로봇 비중은 2016년 75%에 달했지만 2017년 74%, 2018년 71%, 2019년 64%, 2020년 59%로 내려가더니 지난해 53%에 그쳤다.

특수 로봇 비중은 꾸준하게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2016년 7%, 2018년 8%, 2019년 9%, 2021년 11%로 계속 증가 추세다.

서비스 로봇 비중의 증가는 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에 따른 가사 부담 및 공공 서비스 압박때문으로 분석됐다. 서비스 로봇 시장이 로봇 산업의 주요 제품군으로 급속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중국 서비스 로봇 판매액은 지난해 302억6000만위안(약 5조72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6.20%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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