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재활용 외골격 개발사인 완더크래프트가 4500만 달러(약 537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사진=완더크래프트)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엑소스켈레톤(외골격) 개발사 완더크래프트(Wandercraft)가 시리즈C 투자 라운드에서 4500만 달러(약 53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는 투자금으로 야외 및 가정에서 사용하는 개인용 외골격의 개발 및 출시는 물론 자사 재활 외골격인 아탈란테(Atalante)의 미국 배치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아탈란테는 인간이 걷는 방식을 모방한 자기 균형 방식의 하체 외골격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에 이 외골격 임상시험을 시작했고 2019년에 CE 마크를 받았다.
이 외골격은 착용자가 핸즈프리 기능을 사용해 상체와 흉부를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물리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더 빠르고 더 쉽게 걸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용된다.
마티유 마셀린 완더 크래프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회사의 개발 프로그램을 진척시키기 위해 미국과 유럽의 세계적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 팀은 환자, 의료 전문가, 딥테크(DeepTech) 커뮤니티의 도움으로 재활 치료를 개선하는 독특한 기술을 개발했으며 조만간 휠체어를 탄 사람들이 자율성을 회복하고 일상 건강을 증진토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쿼드런트 매니지먼트가 이번 자금 조달을 주도했다. 투자에는 비피프랑스, 소피퀘스트, X앙쥐(XAnge), 유라지오, LBO 프랑스, 씨맥 인베스트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 중 일부는 MACSF, 말라코프 휴머니스, AG2R 라 몽디알, 뮤추엘 임팩트 같은 의료 보험 회사로부터 나왔다.
스타니슬라스 수브라 MACSF그룹 투자책임자 겸 완더크래프트 이사회 멤버는 “완더크래프트는 일상의 자율성이 손상된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혁명적 외골격 개발에 성공했다.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프랑스의 급속한 기술혁신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완더크래프트는 앨런 쿼샴 쿼드런트 매니지먼트 회장 겸 CEO가 자사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로봇 > 전문서비스로봇'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중국 허페이물리과학연구소, 수상 쓰레기 수거 무인 선박 개발 (0) | 2022.01.24 |
|---|---|
| 美 로봇서비스업체 ‘포믹’, 316억원 투자받았다 (0) | 2022.01.24 |
| 4족 보행 로봇 '애니멀', 스위스 산 등반 (0) | 2022.01.24 |
| 中 최대 국영 석유기업 시노펙, 용접로봇 기업 '보칭'에 투자 (0) | 2022.01.24 |
|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파스토, 포비즈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메타커머스와 물류관리시스템 간 연동 등 추진 (0) | 2022.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