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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D 비전 센서 전문 기업 '오비벡' 상장

로봇신문사 2021. 12. 9. 15:22

중국 3D 비전센서 전문기업인 오비벡이 중국 증시에 상장했다.

8일 중국 언론 중궈징지왕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 상장위원회는 최근 제94차 심의회의를 열고 오비벡(ORBBEC, 奥比中光)이 발행 및 상장 조건에 부합한다며 올해 상장한 386번째 기업이라고 밝혔다.

오비벡은 3D 비전 감지 상품의 설계,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심도엔진 디지털칩, 다중특수감지 아날로그칩, 3D 비전 센서용 제품을 공급해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5년 말 이래 구조광(Structured light), iToF 기술 등 기술을 토대로 여러 3D 센서를 양산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바이오 인식, AIoT, 소비자가전, 산업용 3D 측량 등 분야에 적용된다.

이 회사의 서비스 로봇 사업 매출은 지난해 2019년 대비 114% 성장했으며, 올해 1~8월 매출은 2460만 위안(약 45억 55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00% 늘었다.

오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파인드X'에 적용된 전면 구조광 3D 센서는 이 회사가 애플의 아이폰X 이후 두번째로 100만대 이상 스마트폰에 탑재한 사례다. 알리바바 앤트그룹의 오프라인 지불 시스템에도 3D 비전 센서 기술을 적용했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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