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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오는 16일 열린다

로봇신문사 2021. 11. 10. 11:14

’2021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및 글로벌 로봇인의 밤’이 오는 16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 A홀(글로벌 로봇인의 밤)과 B홀(포럼)에서 열린다.

’대전환 시대, 새로운 도전(New Normal, New Challenge)’을 주제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2021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은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대구기계부품연구원·대구컨벤션뷰로·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온ㆍ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이미 구축된 로봇분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 회원사와 상호 협력관계 구축(21개국 25개 클러스터 참여) ▷로봇산업 국제교류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창출, 제4차 산업혁명 미래 로봇 핵심 트랜드 장을 마련해 로봇 정책포럼 및 로봇 기술포럼 통합 운영을 통한 시너지 제고 ▷글로벌 로봇산업 선도도시 ‘대구’의 국제적 위상 제고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은 각 국가별 로봇 클러스터들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국제 로봇 비즈니스 행사다. 올해 포럼에선 국내외 주요국의 로봇산업 현황 소개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 모색 및 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 약 21개국 25개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200명의 해외 로봇전문가를 포함해 로봇분야 산학연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 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사업 성과 발표 ▲2021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 정기이사회(6차) 및 정기총회(4차) ▲글로벌 로봇인의 밤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포럼은 (재)대구기계부품연구원 김진대 본부장이 ‘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사업 성과’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이어 ‘글로벌 기업의 로봇산업 변화와 대응 전략’을 대주제로 KT AI로봇사업단 이상호 단장, 현대로보틱스 윤대규 상무, 플러그 앤 플레이 데이비드 김(David Kim) 지사장 등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해외 로봇 전문가들도 기술, 협업,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미국 매스 로보틱스 제이 밍 웡(Jay Ming Wong) 디렉터(로봇시장의 기술변화) ▲싱가포르 로봇 클러스터 올리버 티안(Oliver Tian) 회장(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업) ▲프랑스 로봇클러스터 연맹인 FFC 로보띠끄의 마르코 칼카무기(Marco Calcamuggi) 회장(로봇공학과 기술혁신)이 주제 강연에 나선다.이상호 단장은 ‘KT 서비스 로봇사업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현대로보틱스 윤대규 상무는 '스마트 팩토리 위한 로봇기술 트랜드와 Virtual Warehouse 소개'를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데이비드 김 지사장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국가로봇테스트필드의 국내외 로봇기업의 활용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이뤄진다. 대구광역시 정민규 과장이 대구시 로봇산업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문전일 DGIST 부총장이 의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벌인다. 패널 토론에는 김창호 글로벌 로봇클러스터 회장 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장, KT 이상호 단장, 현대로보틱스 윤대규 상무, 마르코 칼카무기 FFC 로보띠크 회장, 매스 로보틱스 제이 밍 웡 디렉터등이 참여한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글로벌 로봇산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크의 장인 글로벌 로봇인의 밤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글로벌 로봇기업인 및 국내 로봇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 만찬, 축하공연 등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지역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시장상,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상,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원장상,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마지막으로 송소희 국악인이 국악 공연을 펼친다.

11월 17일에는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 제6차 정기이사회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B홀, LL층(B1)에서 열린다.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6개국 8개 클러스터가 참여한다.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 제4차 정기총회도 21개국 25개 클러스터가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이날 오후에는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 비즈니스 데이’가 열린다. 싱가포르, 필리핀, 프랑스, 뉴질랜드 등 국가의 로봇 클러스터에 대한 소개와 네트워킹의 시간이 마련된다. 17일부터 18일까지는 1:1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온라인)가 엑스코 전시장에서 이뤄진다.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 회원사 및 지역기업(대구국제로봇산업전 연계)들이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갖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제10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제10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100개 기업이 300부스 규모로 참여하며,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로봇부품, 드론, 로봇SI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대구시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에 선정되면서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에 대한 로봇산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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