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로봇 기업 메크마인드 로보틱스가 1800억 원 이상의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
중국 언론 제이커에 따르면 중국 메크마인드 로보틱스(Mech-Mind Robotics, 梅卡曼德)가 10억 위안(약 183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음식 배달 기업인 메이투안(Meituan, 美团)과 IDG캐피탈(IDG Capital, IDG资本)이 주도하고 기존 주주인 세쿼이아(Sequoia, 红杉中国)와 소스코드캐피탈(Sourcecode Capital, 源码资本)이 참여했다. 타이허캡(TAIHECAP, 泰合资本)은 재무 컨설팅을 맡았다.
메크마인드 로보틱스는 지난해 네 차례의 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에 시리즈 C 투자까지 성공적으로 유치함에 따라 전 세계 인공지능(AI) 및 산업용 로봇 영역에서 손에 꼽히는 투자 유치 기업이 됐다.
메크마인드 로보틱스는 지난 2016년 10월 설립 이후 스마트 로봇 개발에 주력했으며, 광, 전기, 기계 등 핵심 부품, 이미지 형상 알고리즘, 비전 인식 알고리즘, 로봇 알고리즘, 산업 소프트웨어 등 핵심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자체 카메라 공장도 건설했다. 500명 가까운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 창사, 칭다오, 독일, 일본 등에 사무소가 있다.
3D 카메라, 머신 비전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로봇 기반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 선적, 결함 감지, 고정밀 3D 측정, 비전 어셈블링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고 있으며 일본, 독일, 한국, 스페인, 미국, 동남아 등 시장에 진출했다.
메이투안의 전략 및 투자 부문 관계자는 "글로벌 산업용 로봇의 지능화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며 "메이투안은 산업용 로봇의 지능화 전망을 밝게 보고 있으며 메크마인드 로보틱스의 스마트 로봇 기초 설비 상품 기능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메크마인드 로보틱스의 3D 비전 영역 알고리즘과 부품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설명했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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