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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비드봇, 청소로봇 ‘네오2’에 방역 기능 추가

로봇신문사 2021. 9. 30. 10:59

▲애비드봇의 네오2 바닥 훔치기 로봇이 살균 기능까지 갖추게 됐다. (사진=애비드봇)

미국 오대호 부근에 있는 애비드봇(Avidbots)이 네오2(Neo2) 자율 바닥 닦기 로봇용 소독 애드온(Disinfection Add-On)을 출시했다고 ‘모바일로봇가이드’가 보도했다.

네오2 사용 고객은 자동 바닥 닦기 기능과 함께 새로이 이 분무기를 추가해 접촉이 잦은 물체의 표면을 자동 소독할 수 있다.

네오 애드온은 정전용량형 소독액 분무 기술을 사용해 표면을 균일하게 덮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애비드봇은 이 분무기가 다른 소독 방법에 비해 화학 용액을 덜 사용한다고 주장한다. 네오2는 완전히 자율적인 로봇으로, 이동 경로 상에 있는 사람과 장애물을 피한다.

파블로 몰리나 애비드봇 공동창업자이자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특정 업무를 위한 단일 목적용 로봇을 보유하던 시대는 지났다. 로봇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기능을 갖춰야 한다. 소독 애드온 기능을 사용하는 고객은 매달 수백 달러(수십만원)에 표면을 소독할 수 있다. 이는 별도의 로봇이나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을 쓰는 것에 비해 10배 이상 절약된다. 소독 기능 추가는 네오 로봇 플랫폼의 가치를 실제로 몇 배나 높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세계 시설들이 다시 문을 열고 직원, 고객, 방문객들을 받아들임에 따라 네오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방역 소독을 제공해 뉴노멀(새로운 일상의 기준)이 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델타 변종을 포함한 코로나19 유발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건강한 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접촉이 많은 표면을 매일 청소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교통량이 많은 공간인 경우에는 표면을 더 자주 청소하는 것이 장려된다.

데릭 실베스터 로체스터 공대 환경 서비스 이사는 “우리는 학생, 교수진, 교직원들이 캠퍼스로 돌아오는 것을 환영하기 때문에 가능한 가장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혁신은 로체스터 공대의 초석이고, 우리는 항상 우리의 일상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는 깨끗한 캠퍼스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네오 로봇들은 공통 영역 터치 포인트와 바닥 청소 기능을 자동으로 소독해 사람들을 안심시킨다. 우리는 네오와 여기 탑재된 새로운 추가 분무 기능을 통해 매번 효과적이고 일관된 청결상태를 이룬다는 것을 확실히 안다”고 말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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